고려거란전쟁 3회 줄거리-황제의 구원을 기다리던 왕순은 뜻밖의 운명

황실에서 민간인들을 초대한 연애에서 큰 불이 나고, 연회장이 불길에 휩싸이는 모습을 보고 졸도를 하게 된다 천추 태후 이 불이 너무 커진 이유를 묻자, 바람이 강해 불이 거세졌다고 말했습니다 원구는 신혈사에서 서신을 을 기다리지만, 천추군이 보내온 수상함을 느낌 . 상궁은 서신의 진의를 위해 무사를 김치에게 보냈습니다 목종은 이번 계획으로 시름시름 앓으면서 김치양과 천추태후의 계획을 계속 진행한다. 이 계획은 목종을 비난하고 원망하기 위한 성종대왕의 혼령의 소행이라는 말도 안 되는 가설을 세우고 목종은 이 가설을 이용해 김치양의 아들에게 선위하기 위한 판을 짠다. 목종은 김치양의 아들에게 이 고려를 넘기지 않겠다는 결심을 한다. 목종은 군대를 일으켜 김치양에게 맞선다. 형님을 찾아온 왕순은 목종을 찾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