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이야기 할 것은, 본 글이 피해자들의 고통을 희화화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 

서울의봄이라는 영화가 1979년 12월12일 군사반란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기에 도대체 어떤일이 일어 났는지 궁금증으로 

시작 해 볼려고 합니다 

12월12일 군사반란
12월12일 군사반란

 

12월12일 군사반란에 관한 역사적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분석하여, 사실과 통계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이는 정치적 선입견이나 가치 판단 없이, 단 순수하게 역사를 파악하고 이해하기 위한 노력에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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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 군사반란


1979년 12월 12일, 대한민국 군사 내에서 일어난 군사 태당을 가리켜 12월12일 군사반란이라고 한다. 이 반란은 전두환 주도로 9큰절사변 후의 권력 공백을 메우려는 이들의 군사 사담에 의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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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 군사반란

 

 

반란 발발당시, 참모총장이었던 전두환은 박정희 대통령의 암살 이후, 대한민국의 권력이 무너진 상황에서 권력을 장악하게 된다. 반란은 그에게 집권의 길을 열어줬다. 그러나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고, 그로 인한 상처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고통 받고 있다. 이 반란을 주도한 전두환과 그의 동료들, 그리고 이로 인해 희생당한 수많은 사람들에 관한 모든 사실을 찾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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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 군사반란

 

 


보통 이와 같은 군사반란에 대해서는 군사적, 정치적 배경과 그 결과를 중심으로 이야기하곤 한다. 하지만 이 반란은 단순히 군사적, 정치적인 이야기를 넘어서 다양한 측면에서 그 해석이 이루어져야 할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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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 군사반란

 

 


전두환이 참모총장으로서의 권한을 이용하여 집권한 이 사건은 그의 선구자 박정희와 그를 이어 세운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등 다양한 정치인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또한 그의 절제된 권력 행사는 반란 이후의 군사정 부의 행태를 예측할 수 있게 해주었다.

 

군사반란 그 자체는 군인들이 국가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이를 이용해 자신들만의 이익을 취하는 행동이라는 것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는 국가의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며, 냉전 시대의 대한민국이 직면한 각종 위험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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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군사반란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함께 1980년대 대한민국의 민주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정치 사건 중 하나이다. 이 사건이 일어난 이후로 과거의 군사정과 현재의 민주주의 사이에서 대한민국은 분명한 경계를 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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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 군사반란


군사반란에 대하여 논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정당성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건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고통을 줬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우리 사회가 얼마나 크게 분열되었는지를 직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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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 군사반란



건전한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국가의 권력을 제한하고 권력의 남용을 막기 위한 제반 체제가 운영되어야하며, 그런 체제는 군인들까지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12월 12일 군사반란은 이러한 원칙을 무릅쓰고 행해진 것이며 이로 인해 사회는 심각한 충격을 받았다.

이로써, 12월 12일 군사반란이라는 역사적 사건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라도 권력을 탐욕스럽게 부정하고 그것을 제한하는 체계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한편, 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에 대한 파괴적인 행동이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일으킬 수 있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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