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1회 줄거리 11화 배롱꽃 지는 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1회 줄거리 11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1회 11화에서는 연우가 태하를 살리기 위해 조선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태하는 연우와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민혜숙은 대표로의 직함을 내려놓고 주식 처분을 태하에게 맡기고, SH 그룹의 대표로 태하를 추천합니다. 태하는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오해한 상황을 사과합니다.
태하는 연우를 찾아가며 조선으로 돌아갈 결심을 밝힙니다. 하지만 태하는 연우의 말을 장난이라고 생각하며 그만두라고 말합니다. 연우는 진심으로 태하의 심장을 만지며 아프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연우는 태하를 살리기 위해 조선으로 온 것이라고 전합니다. 태하는 그럴 필요 없다며 자신의 심장이 멈추어도 괜찮다고 말하며 그녀 없이 사는 것보다는 죽는 게 더 낫다고 말합니다.
태하는 최현욱을 찾아가며 자신의 심장을 고쳐달라고 호소합니다. 그리고 미치겠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최현욱에게 말합니다.
태하가 떠남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강태하는 연우에게서 처음 만났을 때 그녀를 미친 사람으로 알았지만 지금은 자신이 미친 것 같다는 말과 함께 그녀를 보내주겠다고 말합니다.
연우는 사랑할 시간이 충분하다며 두 사람은 아낌없는 애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져갑니다. 집안에서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에게 태하는 후회하지 않냐는 말을 합니다.
📌 열녀박씨 계약 결혼뎐 줄거리
🔗 열녀박씨 계약 결혼뎐 10회 줄거리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9회 줄거리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8회 줄거리
그에게 연우는 당신을 지켰다며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태하는 연우를 잡지 못하고 후회할 것 같다고 말하며 서둘러 오라고 알려줍니다.
연우는 이곳에 오기 전까지 자신의 시간이 멈춰있었다고 말합니다. 이곳에서 당신을 사랑하며 꿈에 그리던 자신으로 살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연우가 조선으로 돌아간 후에는 혼례까지 10일이 남았다는 사실을 알고 태하를 불러냅니다. 그리고 태하에게 어머니가 매일 주는 탕약에 독이 들어있다며 은비녀로 확인해보라고 말한 후, 해독제를 꼭 먹으라고 말합니다.
결국 둘은 혼인을 하게 되고, 태하가 자신과 왜 혼인하는지 묻자 그 순간 피를 토하며 쓰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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